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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5월 MSI 롤 우승 기원 운세보기꿀사주 생각 & 분석 2024. 5. 1. 09:36
오늘은 2024년 5월 중국 청두에서 개막하는 2024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MSI 를 앞두고
#페이커이상혁 선수의 사주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
모두 우승을 바라고 계시겠지요?인품과 겸손을 두루 갖춘 이상혁 선수는 실력과 리더쉽으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운세를 슬쩍 보고자 잠시 명식을 열어보니 올해 대운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이상혁 님이 보통 시기에 있는 것 같지 않아 한 번 찬찬히 다루어 볼 필요를 느꼈답니다.*더불어 이 글에서 이상혁 선수와 동갑내기 같은 학교출신인 마포고 롤 데프트 김혁규 선수의 사주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 전설의 마포고! )
그러면 사주를 한 번 펼쳐볼게요! 👀페이커 이상혁 사주
갑목인 거 알고 쓰신거죠 유퀴즈 작가님..? 세상에, 올해 갑진년을 맞이한 #갑진일주 였다니!
이것만 보아도 올해는 이상혁 선수에게 분명히 큰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일주와 같은 글자가 오는 해에는, 누구라도 각별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힘이 평소보다 매우 강력해지는 시간이고, 단순하게는 마치 '나의 해' 처럼 여겨질 수 있지만
모든 섭리는 '과유불급', 오히려 극강의 힘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태어난 시간은 '신미'시주로 추측한 버전 먼저 이상혁 선수는 큰 양의 나무인 갑목의 쭉쭉 뻗어나가는 힘으로 무엇이든 선두가 될 수 있는 힘을 지녔고, 그 생명력이 잘 자라날 수 있는 비옥한 땅 (진토) 를 갖고 태어났으니 자기 분야에 대한 성장력은 의심할 바 없습니다. 직관, 빠른 판단력을 사용하여 사람, 사물을 경쟁중심으로 통제하고자 합니다. (간산 명리)
일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고 즐길 줄도 알고, 논리적 직관력을 사물/물질에 투영시키는 힘이 대단합니다.
의도와는 달리 가정이나 직장에서 어쩌다보니 '맏이'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도 봅니다.
성공과 실패가 빨리 드러나는 편이며, 자기 자신이 스스로 감독하고 디렉션을 주는 중추 역할을 하려는 성향이 갑진일주에게는 있습니다. (간산 명리)잠시 사주상식! 신살에 대하여
신살은, 주된 힘은 아닌 보조적으로 보는 부분입니다타고난 신살로만 보아도 나오는 정보들이 많아 한 번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 초년운인 태어난 해에 타고난 '도화'로 이미 이른 나이에 만인의 주목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태어난 월에 전문 분야와 학문으로 끝까지 파고드는 힘인 '문창성'을 갖고 있습니다.
- 무대에서 조명받는 '월공' 의 기운
- 세상에 한 획을 긋는 불굴의 의지 '백호'살 과 같이 강력한 힘
- 흔히 귀인이라 알려진 수호천사 '천의
- 진토 쇠지에 앉아 고고히 홀로 빛나는 힘인 '화개살' 을 '생일'에 갖고 태어났습니다.
참고로, 같은 마포고의 또다른 전설의 선수 데프트 김혁규 선수와 사주의 절반이 같은 셈입니다!
이상혁 선수에게는 월주에 해당하는 #계사일주 를 김혁규 선수는 가지고 있네요. 비상한 머리와 합리성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데프트 김혁규 선수 사주 (시주는 심사숙고 후 내맘대로 설정..) 두 선수 모두에게서 비상한 머리와 합리성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김혁규 선수에게는 '금' 이라는 뿌리가 반드시 필요한데, 2016-2017년의 금국의 흐름이 (특히 2017 정유년) 특별합니다. 2026-27년의 과열된 화국의 시간만 잘 넘기면, 오히려 35세부터 시작되는 대운은 더욱 수월해보입니다.'수'를 인성으로 쓰는 이상혁의 경우는, 약자에 대한 연민이 높을 것이고
또한 내가 부족하더라도 타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마음,
숫기가 부족하여 다소 부끄러움을 타는 성정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대운의 흐름
이상혁 선수는 10세가 되는 해마다 대운이 변합니다. 연도로는 2015년 20세부터 시작된 대운의 마지막 장을 지나고 있는 것인데요. 을미대운 의 을목 겁재가 자신의 본원인 갑목을 타고 올라가는 #등라계갑 의 현상으로 특히 팀플레이를 하는 동료와의 승승장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안정된 재물인 미토 정재가 자칫 너무 건조한 기후로 흘러가나 싶기도 했지만 자신의 사주팔자 안에서 이미 수기운이 지지에 안정적으로 보완이 되고 있군요! #자진합수
특히 책을 좋아하거나, 늘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면은 이 선수가 가진 수기운, '인성'을 일상에서 잘 쓰는 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엔 어떤 운의 흐름이었을까
과거의 흐름을 보다가 제가 걸렸던 점은 2020년 경자년이었는데요. 특히 관운(커리어) 에도 손상을 입어 이 때의 경기나 심리적으로는 많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금과 갑목이 만나 상당한 충격이 있음
그리고 2018년의 편중된 토기운 역시 상당히 갑갑한 형상을 보여줍니다.
반면, 2016년 이상혁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태양! 역시 나무는 햇님을 보아야 하는 법.
☀️나를 성장시켜주고 비추어주는 병화가 들어온 2016년 #병신년 에는 하나의 절기가 끊어지는 시기일만큼 아주 강렬하고 행복한 흐름이었음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늘, 의뢰인이 아닌 경우 '태어난 시' 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참으로 답답한데요, 알려진 성향과 사주 원국의 구성으로 볼 때, 저는 일단 몇 가지로 추측을 해보았습니다. 이 차이는, 게임이라는 통상적이지 않은 분야에서의 재능과 특수분야의 관운이 극대화된 경우,
'겁재'로 대변되는 동료, 친구들의 유의미한 도움과 그로인한 경쟁과 판국을 바꾸는 힘을 나타냅니다.언젠가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는 오후 2시쯤에 태어났다는 설인 '신미시주' (정재-정관) 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신미시주 특유의 다양한 심리구조, 승부욕과 경쟁심, 예리하고 섬세함, 승부사적 기질을 추출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시에 태어난 '임신' 시주 ( 편인-편관 #병신화합수) or 밤에 태어난 '을해' 시주 ( 겁재-편인 ) or '신미' 시주 ( 정관-정재 ) 한편 경오시의 경우엔 최상격이 됩니다.페이커 이상혁 선수 게임 장면 그렇다면, 2024년 5월 운세의 흐름은?
자신의 해를 뜻하는 '갑진년', 그러나 더욱 조심
무엇보다 올해는 자신의 해를 뜻한는 '갑진년'이므로, 매우 큰 방향전환이 예상됩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파악해보자면, 이렇게 자기 일간과 같은 해는 오히려 명리학에서는 가장 조심해야 할 해로 보기도 합니다.
💡자신의 일간과 똑같은 ‘복음’ 이라하여 (복, 엎드리다 伏) (음, 신음한다 吟) 라고 일컫는데요..
내가 나 자신의 거울보기를 하는 것 처럼 큰 깨달음과 반성을 하게 되고, 진퇴양난에 빠지는 형국을 말합니다.이러한 '복음'의 해, 갑진일주가 갑진년을 만나는 해는 그야말로 나를 뒤잇는 새로운 후임자가 등장하거나
소위 가짜 주인공 (그야말로 FAKE 주인공), 지나가는 나그네가 등장한다 고 보기도 합니다. (노병한 명리)해석해드리자면, 자신과 굉장히 비슷한 존재감의 사람이 등장하여 나를 헷갈리게 하는 형국을 말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실수로 가까운 이에게 해를 끼칠 수도, 나 자신을 특정하여 노리는 '또 다른 나' 같은 놈의 등장으로 비슷한 색깔의 복병에게 기습을 당함을 이릅니다.즉, 이번 대회에서는 과거 이상혁 선수가 쓰던 전략과 흡사한 경쟁자의 등장, 또는 세간의 미디어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과 흡사한 또 다른 이의 등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시기에는 반드시 과거의 것을 돌아보고, 초심에서 자신이 빌딩하던 전략, 미드 라이너로 세웠던 전략과 그 사령탑 아래에서 움직이는 입장 (특히 동료의 심리적 상태) 역시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2024 년 운의 극복을 위하여 필요한 것
한편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운의 흐름일 수록 경거망동 하지 않고, 더욱 조심하며, 내가 나를 낮추는 태도를 갖춘다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즉 월주의 계수, '수기운'을 전략적으로 잘 써야 합니다. 책으로 마음을 다스리시는 것을 보았는데, 좋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필요한 '수'의 인성을 자기장점으로 승화할 줄 아는 영리한 사람입니다. 알아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제가 주목해서 본 것은 5월 기사월의 기토와 갑목의 만남입니다. 특히 '갑목'일간이 좋아하는 따뜻하고 습기 있는 토양이 드넓게 들어오니 참 다행이고 본인 특유의 이 잘 발휘되면 됩니다! 💡기사월의 힘, 사화의 역마와 식상의 기운
특히, 갑목 '비견'은 동료의 힘이 막강함을 뜻하니 적이 자신을 휘감더라도 끝까지 우뚝 서는 나무가 되시길 바랍니다.
💡 대운의 을목 겁재가 치고 올라오는 형상에 휘말리지 말고 요리조리 잘 활용하기를!하세요.. 우승 ㅠㅠ 운세의 변곡점 ㅡ 긴 책장의 마지막 챕터
무엇보다 올해를 기점으로 이상혁 선수가 큰 변곡점을 맞을 것은 운의 흐름상 선명히 보입니다.
2025년 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대운으로 진입하기 때문인데요.
즉, 긴 10년 간의 책장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는 셈입니다.제 눈에는,
2024년 12월 (병자월) 역시도 마치 본인의 10-20대 시절의 축약본처럼 마지막 역사를 쓸 수 있는 각별한 달로 보입니다.혹여 다음 대운 (2025-2034) 에서 은퇴를 하시더라도 초반은 쉼 없이 재능발휘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절반은 조금 바쁘게, 2028년 무신년 기점으로 기존과 달리 가장 크게 변화가 오는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무엇보다 차분하게 숙고하는 에너지를 잘 쓰시고,
마음 잘 다스리시기를 빕니다.이번 대운의 피날레를 무사히 마무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ㅡ 꿀사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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